[철도투데이] 제2경인선 민자적격성 조사 철회··· “보완해 다시 추진”
Автор: 인투TV
Загружено: 12 фев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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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클로드3.5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인천 남부권 주민 숙원사업인 제2경인선 건설 사업이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12일 인천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월말께 국토교통부와 대우건설은 경제성(B/C값) 부족을 이유로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민자적격성 조사를 철회했습니다. 이번 철회는 국토부가 대우건설의 요청을 받아 이뤄졌습니다.
제2경인선은 당초 사업 선결 조건이었던 구로 차량기지 광명 이전 무산으로,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제2경인선과 신구로선 통합 등 민간투자 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제시되면서 오는 2027년 착공을 목표로 민자적격성 조사를 이어왔습니다.
국토부와 대우건설의 이번 결정으로 이후 일정이 미뤄지는 것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다만, 국토부가 경제성을 만족한다고 판단해 민자적격성을 신청한 만큼 일부 구간에 대한 보완으로 재추진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옵니다.
최근 민자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친 위례과천선의 경우 지난 2022년 9월에 착수해 2024년 11월에 마쳐 26개월이 소요됐습니다.
신안선선의 경우 지난 2014년 1월 민자적격성 조사를 시작해 2015년 7월에 마쳐 18개월이 소요됐고 2019년 8월 착공해 현재까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과 A노선은 민자적격성 조사를 각각 35개월, 37개월 동안 진행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 국회의원은 "사업성 부족으로 조사 신청을 철회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국토부와 대우건설이 일부 구간에 대한 보강과 조정으로 사업성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한 만큼 다시 준비해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도 "제2경인선 사업의 주체는 국토부다. 다만, 인천 남부권 시민의 염원을 잘 알고 있다"고 한 뒤 "사업을 다시 추진하는데 인천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 할 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 원문 : 제2경인선 민자적격성 조사 철회··· “보완해 다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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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김현철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고의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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