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마시면 112 장난전화 50대 구속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8 апр.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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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마시면 112 장난전화 50대 구속
8개월간 112에 허위신고나 욕설 전화를 970차례나 한 50대가 결국 구속됐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970여차례 112에 전화해 욕을 하거나 시끄러운 음악을 틀어 경찰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53살 임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임씨는 경찰 조사에서 "가족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술을 자주 마셨는데 술만 마시면 습관적으로 112에 전화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112 허위신고자는 사안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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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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