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불교음악 공모전] 🎖️입선🎖️ 구원의 길 - 무착(김종훈)
Автор: 서울국제불교박람회
Загружено: 6 авг.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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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부산국제불교박람회 ✖ AI 불교음악 공모전 당선작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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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깊은 가르침과 현대 기술의 만남, AI 불교음악 공모전이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
참여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영광의 수상작들을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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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구원의 길 - 무착(김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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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 설명
대반열반경후분, 1. 유교품(遺敎品)
원통하옵니다. 중생의 좋은 종자와 싹
하늘의 감로(甘露)로도 키울 수 없음이여.
좋은 싹 차츰차츰 시들고 없어질 뿐이니
죄업을 서로 끌어 당겨 나쁜 갈래에 떨어지겠네
어이할까? 세계가 전부 텅 비고
중생들은 바른 지혜의 눈이 이미 없어졌네.
이미 무명(無明)의 암흑 속을 헤매며
삼유에 빠져 괴로움에 허덕입니다.
어이할까? 중생의 죄업을 구원할 수 없음을.
사리(舍利)에 의지하여 해탈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래의 대비력(大悲力)을 권하고 청하오니
저로 하여금 괴로움의 땅에서 벗어나게 구호하여 주옵소서.
무엇을 기약하겠습니까? 원통하옵니다. 이 나쁜 세상
여래께서 저를 버리시고 열반에 드시다니.
사바세계의 주인인 시기(尸棄) 대범천왕(大梵天王)이 부처님께서 이미 열반하신 것을 알고, 모든 하늘의 무리와 함께 초선천[初禪]에서 허공을 날아 내려와 소리를 높여 크게 통곡하고 눈물을 흘리며 비탄해 하다가 여래 앞에 몸을 던져 까무러치더니 땅에 쓰러지고는 얼마 뒤에 깨어나서도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바로 부처님 앞에서 게송으로 슬프게 탄식한 내용을 축약하여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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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소개
전시명 : 부산국제불교박람회
전시기간 : 8.8(목) – 8월 11일(일), 4일간
전시장소 : 부산 벡스코 3B홀(BEX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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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www.busanbexp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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