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친북단체' 조총련 행사 참석 논란에 "색깔론 갈라치기"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이 된 #윤미향 의원이 어제 일본에서 열린 관동 대지진 100주년 행사에 참석했는데 논란입니다. 논란의 핵심은 여러 행사 중 친북단체인 #조총련 이 주최한 행사에 참석했다는 것이고, 이 행사 추도사에선 대한민국을 '남조선 괴뢰도당'으로 칭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위가 어떻든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현직 국회의원이 이 자리에 함께 했다는 것을 어떻게 봐야할지 난감합니다. 윤 의원은 색깔론으로 갈라치기를 하지 말라고 반발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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