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 12월 27일 가온판 만드는 방법 가온판 무월동의 득과 실
Автор: 가나출판사
Загружено: 202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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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가온판을 만들다가 합판을 자르는 톱기계(테이블쏘)에 손가락을 절단하여 봉합 수술을 받았고요, 지금은 상처는 아물었지만, 아직도 상처도 남아 있고 무엇보다 손가락의 감각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온판을 주문하신 분들이 있어서 오늘 하루종일 가온판을 만들었습니다.
일단 제가 가온판 만드는 것을 보시고 직접 만들어 쓰실 분은 직접 만들어 쓰셔도 됩니다만, 저한테 사 가시는 것이 오히려 더 저렴합니다.
가온판을 만들기 위해서는 저와 같이 테이블쏘도 있어야 하고 또 저와같이 손가락을 절단할 위험도 감수해야 하고요, 그리고 가온판 하루종일 만들어보았자 10개 만들기 벅찹니다.
그리고 저는 올 해 양봉 4년차로 올 해 처음으로 딱 한 통만 월동을 하고 있고요, 그 동안은 월동을 한 번도 안 시키고 계속하여 가온판 무월동을 했는데요, 가온판 무월동의 폐해가 너무나 심각합니다.
올 해 딱 한 통 월동을 시키는 벌통은 스치로폼 벌통도 아닙니다.
나무 벌통이고요, 원래 월동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월동 포장은 일체 하지 않았고요, 그냥 여름벌 키우듯이 키우다가 겨울이 되어 가온판을 틀어줬어도 산란을 하지 않고 산란을 멈추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벌통들은 모두 산란이 있는데 이 벌통만 산란을 멈추어서 가온판을 꺼 버리고 월동을 시키고 있는데요, 올 해 처음으로 딱 한 통 월동을 시켜보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일단 월동 포장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도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끄떡 없고요, 무엇보다 죽어나오는 벌이 거의 없습니다.
허허 참..
가온판 무월동군은 매일 소문 앞에 하도 많은 벌이 죽어 나오기 때문에 봄이 되어 아주 초라한 약군이 되어 밤꽃이 필 때까지 채밀군이 못 되다가 밤꽃이 질 무렵에야 채밀군이 됩니다.
그래서 지난 4년 동안 양봉을 했어도 아까시꿀을 한 번도 채밀하지 못 했고요, 올 해 처음으로 딱 한 통 월동을 해 보니 양봉은 겨울에는 월동을 시켜야 한다는 것을 내 진정 몰랐었네.. 입니다.
내년부터는 월동을 시키고 봄에 볼벌 깨우고 가온판을 틀어줄 계획이고요, 저한테 가온판을 사 가시는 분들 모두 겨울에 무월동을 하려고 가온판을 사 가시는 것이 아니라 겨울에는 월동을 시키고 봄에 봄벌을 깨우고 가온판을 틀어주려고 사 가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실 분은 위의 영상에 보이는 가온판 제작해서 전선만 약 40Cm~50Cm 정도 되게 연결하여 보내 드리는데까지 6,000원입니다.
이후 배선 및 온도조절기 등은 본인이 알아서 하셔야 하고요, 220V 전기 배선이므로 잘 하셔야 합니다.
벌이 절대로 빠져 죽지 않는 사양기 2.2리터짜리는 4,000원, 500cc짜리는 3,000원입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수량 가격 계산하셔서 아래 계좌로 입금하시고 아래 번호로 받으실 주소 보내 주세요.
농협은행 : 302-1670-5256-51(예금주 : 윤관식가나출판사)
주소 보내실 번호 : 010-6273-8185
주의 : 배송비는 착불입니다.
1박스에 최대 50개까지 들어가고요, 배송비 8,000원,
10개까지는 배송비 3,500원,
10개 이상은 대략 배송비 5,000원 정도 나오고요, 30개 이상은 8,000원 나온다는 것을 아시고 구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스 하나에 5,000원짜리 박스에 넣어 보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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