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뉴스인사이드] JEC WORLD 2025 (주)케이지에프, 신기술 UD 프리프레그로 해외 시장 공략
Автор: 다아라TV
Загружено: 1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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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뉴스인사이드] JEC WORLD 2025 (주)케이지에프, 신기술 UD 프리프레그로 해외 시장 공략
케이지에프(KGF)가 탄소 복합소재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Paris Nord Villepinte)에서 열린 'JEC WORLD 2025'에 참가했다. 한국관 공동 부스를 통해 신기술이 적용된 UD 프리프레그를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모색했다.
케이지에프는 1970년 강남산업으로 출발해 1980년부터 복합소재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해 왔다. 2020년 전주 탄소밸리 단지 내에 공장을 설립하며 탄소섬유 및 프리프레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케이지에프 기술연구소 최웅재 본부장은 "탄소 섬유 프리프레그 분야에서 후발 주자로서 유럽 및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려 한다"며 "한국관과 함께 참가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UD 프리프레그는 항공 소재뿐만 아니라 스포츠 레저 및 산업용 중간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최 본부장은 "최신 기술이 적용된 설비를 통해 기존 제품보다 품질 편차를 줄이고 정밀도를 높였다"며 "스포츠 레저 및 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고객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는 케이지에프는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최 본부장은 "아직 해외 고객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시장 개척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한국의 탄소산업은 선진국 대비 후발 주자로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해외 전시회 참가가 쉽지 않은 현실에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기업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스포츠 레저 및 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향후 항공 소재 분야로도 진출할 계획이다. 최 본부장은 "장기적으로 항공용 소재 관련 인증을 획득해 해당 시장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해외 전시회 참가의 중요성에 대해 그는 "기업이 단독으로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크고 개별 기업의 인지도에도 한계가 있다"며 "한국관과 함께 참가함으로써 더 큰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JEC WORLD 2025에서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와 세계한인무역협회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및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12개 국내 탄소 기업과 공동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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