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 화천 평화DMZ길 19코스 답사
Автор: 뚜벅이 여정
Загружено: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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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DMZ길 (철원/화천 평화의길 19코스) 답사걷기(2025/07/19)
강원 철원군/화천군
2025.07.19.토요일( 흐림 장마비.)
걷기시작~~09시 22분 [화천 (명월2리 정류장)출발
걷기마침~~14시 12분 [철원 (잠곡3리 정류장) (P) 걷기마침]
총소요시간~~4시간50분[(실걷기 14.51km)] [함께한사람=청마산악회]
▶[“총소요시간”은 답사 사진촬영과 휴식시간 포함이오니 개인의
걷기 실력으로 달라질수 있습니다.]◀
제 1926회
~~걷기 코스~~
강원 철원군/화천군
DMZ 평화의 길 19코스
길이 14.0km 소요시간 6시간 난이도 어려움
코스소개
잠곡3리 정류장=0.7Km=잠곡저수지=2.7Km=복주산=3.6Km=
복주산 임도간=7.0Km=명월2리 정류장
코스개요
도덕동버스정류장에서 명월2리 정류장으로 이어지는 코스다.
복주산과 복계산 깊숙이 뻗은 임도를 따라 걷는 구간이다.
DMZ 인접 마을을 경유하며 최전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구간이다.
관광포인트
인근 지역에 물을 공급하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잠곡저수지
북한의 산과 들을 조망할 수 있는 복주산
복주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청정 자연환경을 오롯이 누릴 수 있는 복주산 자연휴양림
총거리 약 13.5km 4시간30분 소요
장마가 진행중이지만 운이 좋으면 비를 피할수도 있겠지? 기대를 해 보면서 출발~~~ 들머리부터 비가 보슬보슬 우의.우산..챙겨서 진행. 복주산휴양림 임도 를 걸을땐 비가 살짝 소강 상태인 듯 했습니다. 임도엔 잡초도 많았지만 산딸기 가 더 많았습니다.
빗물 가득 머금고 있는 산딸기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닥치는대로 많이 따 먹었습니다. (맑은날 왔으면 산딸기 모두 없어졌을것?) 임도 전체에 분포된 산딸기를 친구삼아 오르고오르고 비와 땀으로 젖은 몸 약 1시간50분 후 오르막 종점 도착 (덥고 힘들었답니다.) 임도 실정.. 잡초 및 쓰러져 고목이 된 나무 등로길 차지하고 있음 (치워 주셨으면 좋겠더라구요)
이젠 휴양림 내리막길 (약 3.4km) 기대를 한가득 하고 출발했는데 여긴 설상가상 잡초 키가 제 키를 넘기려고 우뚝우뚝 서 있어 등로는 아예 보이지도 않았기에 감각으로 더듬더듬 한바짝 옮길때 마다 초긴장 하고 내려와야 했습니다.
하산 시간만 무려 (2시간05분 소요 )로 임도 오르막 오르기보다 더 많은시간 소요됨 (잡초 정글.미끄러움.급경사 내리막 목계단.폭우...) 이후는 계곡길 장마비가 만든 계곡은 크고작은 폭포을 많이 만들어 주어 너무나 좋았습니다만
물줄기 또한 강하게 흘러내려 계곡길 여러번 건너는 동안 가벼운곳도 많았지만 2~3군데 건널목 물속으로 잠수되어 건너뛰기 어렵게 시도하다 결국 신발이 물속으로 쪼로록...
계곡 하단부 부터 갑짜기 쏟아진 폭우로 우산은 겉치레 되고 온몸으로 비를 맞고 나니 휴양림 밖 도로로 합류
잦아진 비 그대로 맞으면서 종점 도착 했습니다. 애당초 장마철이나 여름에 걷기 나빠다는 정보를 들어ㅆ지만 설마? 이정도..
몸소 체험 해 보니 후일 19코스 걸으시분들은 무조건 여름 특히 잘마철은 절대로 안 가심이 좋겠습니다.(체험자)
종주팀 회원님들 진짜로 고생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큰사고 없이 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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