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정리] 춘천 삼악산을
Автор: 하이커스라운지
Загружено: 22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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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삼악산
춘천시에 있는 해발 654m의 산으로 산림청과 블랙야크가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하나입니다.
주요 봉우리가 주봉인 용화봉(654m)을 비롯하여 등선봉(632m), 청운봉(546m) 3개라서 삼악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정상인 용화봉으로 가는 코스는 크게 등선폭포 코스와 의암매표소 코스가 있다.
두 코스 모두 입장료가 있는데, 1인 2천원이다. 하지만 입장료 2천원을 지불하면 춘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춘천사랑상품권 2천원어치로 바꿔주기 때문에,하다못해 춘천 내의 편의점에서라도 쓰면 되니까 무료인 것과 마찬가지이다. 주차비는 소형 (승용차) 기준 2천원이다. 주차장에 지켜보는 사람이 없어 보여도 주차비 징수박스에서 다 보고 있다.
정상에 오르면 춘천 시내와 의암호가 보이고, 정면에 웅장한 포스의 화악산이 잘보인다.
삼악산의 대표 코스이자 정문이라 할 수 있는 등선폭포 코스는 입구에 상권이 있는데, 식당들이 모두 맛이 좋고 입장료와 교환받은 춘천사랑상품권도 사용 가능합니다.
식당가를 지나면 협곡 사이의 등산로가 시작되는데, 깎아지른 높은 기암 절벽과 등선폭포를 보면 한국에 이런 곳도 있었나 할 정도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좀더 올라가다보면 등선폭포 말고도 다른 멋있는 폭포들이 많이 있습니다. 폭포를 천천히 구경하면서 완만하게 올라가다보면 흥국사에 도착하고, 이곳부터 조금 어려워집니다. 특히 333계단은 코스 중에 가장 힘든 구간입니다. 하지만 등산을 해본 사람이면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깔딱고개 수준으로 익숙하게 갈 수 있습니다. 333계단을 지나면 딱히 힘든 구간은 없고, 정상 직전에 울퉁불퉁하고 가파른 구간이 잠깐 나오는 것 외에는, 큰 어려운 구간은 없습니다. 이 코스는 폭포와 협곡이 멋있는 대신 전망이 없습니다.
반면 의암매표소(상원사) 코스는 거리가 짧지만 그만큼 가파른 경사의 암릉을 타고 오르는 험한 상급자용 코스입니다. 하지만 의암호와 춘천 시내를 바라보는 전망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사실 정상에서는 나무 때문에 춘천 시내 일부가 가려지지만, 이 코스에서는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의암매표소에서 등산해서 등선폭포로 하산하는 코스가 전망도 즐기고 폭포도 볼 수 있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승용차를 가져 갔을 경우에는 의암 쪽에 주차하고 등산한 후, 등선폭포 쪽으로 하산하여 바로 길 건너편에서 시내버스 타고 의암으로 복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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