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전경윤의 아침저널
Автор: _박영선 의원실
Загружено: 18 июл. 201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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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6일, [BBS 라디오] 전경윤의 아침저널에서 한 "인사청문회와 저축은행 국정조사 등 국정현안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에 대한 전화인터뷰입니다.
■ 방송 : FM 101.9 (07:00~09:00)
■ 진행 : 전경윤 사회문화팀장
■ 대담 : 민주당 박영선 정책위의장
전경윤 : 집중인터뷰 시간입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어제 권재진 법무장관, 한상대 검 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했습니다. 인사청문회는 다음달 4일과 8 일 열릴 예정입니다. 국회 법사위 민주당 간사인, 박영선 민주당 정책위의장, 전화로 연결하겠 습니다. 의장님, 안녕하세요?
박영선 : 네 안녕하세요
전경윤 : 한상대 검찰총장, 권재진 법무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가 다음 달에 열리는데, 생 각보다 늦게 열리네요. 민주당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이게 반영된 겁니까?
박영선 : 그렇습니다. 반영됐다기보다 원래 인사청문회는 인사청문회 요청안이 넘어오면 국 회에서 20일안에 마무리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법사위에서 인사청문회를 한꺼번에 두 분을 해 야 하는데 저희가 이런 전례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간격을 좀 두고 인사청문회 요청안을 보내 달라고 청와대에 요청을 했었지만 청와대가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인사청문회 요청안이 연달 아서 오게 됐죠. 8월 8일이 20일까지 해야 하는 마감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한상 대 검찰총장은 굉장히 청문회를 빨리하는 거죠. 청문위원들이 지금 굉장히 힘들어 하고 있습니 다.
전경윤 : 검찰총장과 법무장관의 인사청문회가 거의 동시에 치러지는 전례가 없다고 하셨 고, 민정수석이 법무장관에 지명되는 사례도 없었잖아요. 민주당은 이번 인사청문회 철저히 한 다는 계획이시죠?
박영선 : 말씀하신 것처럼 권재진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이미 민주당이 반대한다는 입장 을 밝힌 바 있습니다. 대통령의 측근, 대통령의 비서를 법무부장관으로 두는 나라, 과연 G20 국가라고 우리가 자랑하고 있는데요, 매우 마음이 씁쓸하고 안타까운 대목이죠. 군사정권 시절에도 국민의 눈이 무서워서 이런 인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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