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쏘나타, 산소센서 결함..7만여대 무상수리 |카24/7
Автор: 카24/7
Загружено: 24 авг. 2018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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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쏘나타, 산소센서 결함..7만여대 무상수리 |카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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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신형(YF) 쏘나타 출시 이후 3번째 대규모 무상수리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YF쏘나타에서 배기가스 농도를 측정해 주는 산소센서 와이어에 일부 결함이 발견돼 무상 수리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무상점검 이유는 차량 일부에서 조립 과정때 산소센서 와이어가 제대로 고정이 되지 않아 밀려 올라가는 현상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수리대상 규모는 약 7만여대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생산된 차량이 해당된다.
산소센서는 배기가스 내의 산소량 측정해 이상 유무를 알려주는 장치를 말한다. 배기가스 농도를 측정해 연료혼합비율 등을 조절, 배기가스를 줄이고 연비를 높이는 기능을 담당한다. 산소센서 와이어는 배기구에서 나온 배기가스를 산소센서로 전달하게 된다.
앞서 현대차는 2010년 이전에 출고된 YF쏘나타의 방음문제에 대한 무상점검을 진행중이며, 등속조인트와 변속기 문제로 무상수리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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