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옛 분뇨처리장, 기후변화체험센터로 변신
Автор: ch B tv abc
Загружено: 25 апр. 2024 г.
Просмотров: 219 просмотров
#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앵커멘트]
안양시가 분뇨처리장으로 사용했던 곳이
탄소중립과 기후 변화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2020년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 사업에 선정된 이후
4년만에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바뀐 건데요.
똥골이라 불렸던 석수동의 이미지는 옛말이 되고 있습니다.
이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의 기후변화 체험교육센터입니다.
옛 석수 분뇨처리장이 들어서 있었던 이곳은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안양시는 지난 2020년 환경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60억원을 지원받았고,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최대호 / 안양시장]
"발상의 전환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동안 이곳이 일명 똥골이었습니다.
좋지 않은 기억이 남는 곳이었습니다마는
이렇게 친환경 생태이야기관과 더불어 가지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과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는 것은
굉장히 혁신적인 사고였고, 그것은 안양시가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자긍심을 느끼는 바입니다."
새로 개장한 기후변화 체험교육센터는 '안양 그린마루'로 이름짓고,
두 개의 체험관을 마련했습니다.
그린 체험관은 가정에서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공간으로 꾸몄고,
마루 교육관은 태양광이나 풍력 수력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최대호 / 안양시장]
"앞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서 지속 가능하고
다음 세대 그다음 세대까지도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 또한
우리 세대의 책무가 아닌가 생각해서
앞으로 안양시에서는 기후변화에 대해서 직감하고
이런 노력을 기울이는 데 있어서
함께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체험교육센터인 안양그린마루는
평일과 주말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명절 연휴는 휴관합니다.
해설이 있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운영되며,
10여 명의 기후활동가들이 맡게 됩니다.
[황선미 / 안양그린마루 기후활동가]
"기후변화와 관련된 일들을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일반인들이 체험관에 오셔서 저희가 안내를 해드리기도 하고요.
강사 분들이 계셔서 별도의 교육을 희망하는데 신청하시면
교육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양 그린마루의 체험과 교육은 안양시 통합예약홈페이지
(https://www.anyang.go.kr/reserve/inde...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B tv 뉴스 이창호입니다.
[촬영/편집 이은준]
#안양시 #기후변화_체험_교육센터 #옛_석수_분뇨처리장
#최대호_안양시장 #이창호기자 #abc뉴스 #sk브로드밴드
#탈바꿈 #변신 #재탄생 #개관 #생태이야기관
#안양시 #뉴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