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이퐁 깡마이짜이 감옥 터
Автор: 독립운동 유적관
Загружено: 3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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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퐁항 인근에 있는 깡마이짜이 감옥 터는 1947년부터 1955년까지 항불전쟁에 참전한 군인들과 독립운동가들이 구금되어 잔혹하게 고문과 형벌에 쓰러지고 받고 죽임을 당하던 감옥이 있던 곳.
감옥은 2,000㎡ 면적을 가지고 있었으며 두 개의 구금 구역으로 나뉜다. 한쪽은 1,600㎡ 면적을 가진 남성 교도소, 한쪽은 약 200㎡ 여성 감옥이 있었다. 여기에서 여성 수감자는 잔인한 고문과 성폭행을 당했으며, 이로 인해 정신 질환에 걸린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1950년 음력 12월 30일 밤에 일부 여성 수감자는 껌강에서 프랑스군에 의해 살해되기도 하었다.
전쟁 패배 후 프랑스군은 철수 전 정치범 300명을 살해하려고 했으나 하이퐁 시민들의 대규모 시위의 힘에 굴복, 300명의 정치범을 석방해야 했다.
2005년 5월 11일, 하이퐁시 인민위원회는 깡마이짜이 감옥 터에 ‘시와 성급 역사 유적지 등급’ 부여를 결정했다. 2005년 추모비는 건립했으나 기념관은 건립하지 못하다가 2017년 감옥 터를 소유한 기업이 토지 일부를 기부하고 주민들이 기금을 모아 기념관을 건립했다.
제공 : 항일영상역사재단(제작 202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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