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유민(독립군)은 임진강(파주.연천)전투에서 당나라대군에 패해 최후를 마쳤다
Автор: 윤명철교수의 역사대학
Загружено: 13 апр.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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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년에 고구려 평양성은 항복을 했다. 압록강 이북의 40여 성은 끝까지 항전했으나 671년 안시성의 패전으로 끝났다. 하지만 남쪽에서는 보장왕의 서자인 고안승과 고연무를 중심으로 독자적으로, 또는 신라 백제복국군과 연합하여 당나라 군대와 전투를 벌였다. 임진강(호로하, 고구려의 칠중하)은 호로고루 , 당포성 등 고구려군의 강변방어체제가 촘촘하게 쌓여진 곳이다. 662년에도 고구려군과 신라군이 전투를 벌이던 전장이었다. 이후 고구려 복국군은 신라군과 연합하여 672년의 백빙산 전투에 이어 673년에는 이 곳에서 전투를 벌였다. 안타깝게도 고구려는 당나라군에게 패배했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후 675년에는 당군이 신라군을 공격하면서 매초성(양주로 추정) 전투를 벌일 때 당나라의 보급선이 이 강을 타고 올라오다가 실패했고, 그래서 신라 군대는 당나라 20만 대군을 격파할 수 있었다.
윤명철:
고구려 해양방어성 연구
고구려, 역사에서 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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