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라톤하며 느낀 깨달음 하나 / (견지망월 見指望月) 기록을 보고있으면 달리기의 "참가치" 를 볼수없다.
Автор: 행복은능력이더라
Загружено: 9 нояб.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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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이 달리기 대회를 하고 많은 생각을하였다
왜냐하면 , 행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에게 행복감을 주는 이 달리기가
이날 대회를하고나서 행복감이 오지않더라 오히려 불쾌하더라
이렇게 뛸때
되려, 군대서 훈련받은 생각이나더라
왜 행복하지않았을까
그 이유를 한참을 생각하고 깨달음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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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버페이스 했기 때문이구나..
오버 페이스로 낸 기록은
뭔가 내 몸을 갈아서 낸것이 되겠구나..
오버페이스는 참기록이 아니겠구나
기록이란,
주어진 범위 안에서, 여유로움 안에서 내어야하는것이고
그래서 기록또한
내는게 아니라
내어지는것이구나 !
달리기의 가치는
결과에 있는것이 아닌
과정 안에 있는것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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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의 목소리를 들어보니 대충 이런말씀을 하신다.
" 도착했으니 천천히 ~~ "
허나 , 우리는 반대로 생각한다
"도착이 다가오니 빠르게 "
빠르게가 아니라
"천천히" 가 되어야한다.
마치, 비행기가 착륙하듯 말이다.
그러기위해선
깨달아야한다.
러닝의 참가치는 결과가 아닌
과정에 가치가 있다는것을 말이다.
이것은 비단, 러닝에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닌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가 된다.
내가 이 글을 쓰는 "가치" 또한
"달리기는 과정" 에서 얻을수 있는 것이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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