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혼돈한 말세에 승리자가 되는 유일한 길!
Автор: 좁은길 가이드 Holy Spirit
Загружено: 24 июн.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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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대를 가리켜
흔히들 ‘말세‘라고 합니다.
예전엔 전혀 볼 수 없었던
각종 전염병과 천재지변,
그리고 범상치 않은 여러 사건, 사고들을 접하며
우리는 시대의 흐름을 충분히 파악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 24:4~11)
이 얘기는 비단 크리스찬들에만
국한되는 얘기가 결코 아닙니다.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 더,
세상의 돌아가는 일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심상치 않게 여기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다는 많은 크리스찬들이 안타깝게도
이런 시대적 상황에 대해 무감각해져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을 살아가는 가운데 우리는
온전한 믿음 가운데
삶을 잘 지켜나갈 수 있을까요?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예전에도 마찬가지였지만,
지금과 앞으로의 미래에는 오히려 더
세상의 중심에서 세상을 바로잡는 역할이 아닌
세상의 중심에 있는 비성경적인 사상의 흐름속에 빠져
세상코드에 발맞춰 허우적대며 살게 될 것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지 않는다면 말이죠...
아무리 경건해보이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리스도의 다시오심에 대한 소망이 없다고 한다면,
그것은 반쪽짜리 믿음에 불과합니다.
그만큼 세상이 추구하는 정욕들과
유혹들에 휩쓸리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세상 문화들과 사상의 흐름은 갈수록
선을 악하다 하고, 악을 선하다 하는 등..
성경이 말하는 진리적 기준과는
정반대의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디후 3:1~4)
과연 이런 세상 가운데 우리가 살고 있는데,
우리가 소망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아니 지금 소망하며 살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요?
단 1%도 이 땅에 미련이나 욕심은 가지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의 뜻만 구하며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살고 계시나요?
갈수록 타락해 가는 세상 속에서,
더 자극적이고 더 폭력적이고 더 선정적이며
반성경적인 사상을 아물엏지 않게 주입하는 미디어 속에서
음란하고 퇴폐적인 전광판 불빛들이
밤거리를 비춰대는 그런 타락한 세상 문화 속에서
우리의 삶은 얼마나 승리하며 잘 살고 있나요?
그런 세상문화들의 달콤한 유혹들을
단숨에 제압할 수 있을 정도로
하나님과 온전히 동행하며 살고 있나요?
놀랍게도 많은 수의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이런 세상의 문화 속에 빠져 세상에 한발 담그고,
교회에 한발 담근채 이것도 저것도 아닌
믿음을 소유한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시대의 흐름이 눈에 보이지 않으시나요?
이 시대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정말 눈에 보이지 않으시나요?
지금이 20년, 30년 전과 똑같이 보이시나요?
사랑의 하나님과 공의의 하나님은
동일하신 한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에도,
내 입맛에 맞는 음식만 먹게 되면
꼭 필요한 영양소의 결핍으로 인해
우리 몸이 병들고 상하게 됩니다.
이처럼 균형있는 영양공급이
우리의 육신에도 반드시 필요하듯
우리의 영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죄를 사해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친히 인간의 몸으로 이땅에 오셨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는 부활 하셨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만약 거기서 끝이었다면 이런 얘기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다시 오신다는 말씀을 하셨고
지금이 바로 그때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죄를 구원해주시기 위해
초림하신 사랑의 그리스도와,
신실한 자들은 데려가시고,
불의하며 말씀대로 살지 않는 자들은
심판하시기 위해 다시 오실 심판의 그리스도는
동일하신 한분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초림하신 사랑의 예수님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잘못은 징계하고, 회개하면 용서해주시고,
회개치 않는 죄는 엄정히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진정한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공의로운 심판자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우리 죄를 사해주시는 하나님만을 기억하고
애써 다른 하나님의 속성은 생각치 않으려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영적인 편식은 우리의 영을 병들게 할 수 있습니다.
갈수록 악해져 가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이 세상에서
최후까지 승리자로 설 수 있는 길은
다시 오신다는 주님의 약속을 간절히 소망하고
날마다 그분과 동행하며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다시오심을 소망하라고 하니
극단적인 종말론에 사로잡혀, 하는 일 다 때려치우고
산속에 들어가 주구장창 기도만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성경적인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는 믿음의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신약에서 200번이 넘게 언급된
주님의 다시오심을 소망하는 믿음 말입니다.
그러한 믿음이 없이는..
이 세상 신이 지배하고 있는 달콤하고 매혹적인
세상 문화와 인본적 사상의 흐름 속에서 절대로
온전한 승리를 이루며 살기가 어렵습니다.
부디 그 믿음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홀연히 임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데전 5:3)
주님의 재림에 대해 관심없던 사람들까지
다 알게 됐을 때라고 한다면,
그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후회만 가득한 때가 된다는 것입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 24:37)
미련한 이들처럼 졸지 말고
늘 깨어서 근신하는 사람에게만
도적같이 임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데전5:6)
세상은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사탄은
그렇게 만만한 존재가 아닙니다.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나서는 자들이
더 사악한 세상을 만들고 있는 이 때에
넘어지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큰 힘은
바로 주님의 다시오심을 소망하며
주님 안에서 그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주의 날이 이르기 전..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되기 위해,
날마다 주님과 교제하고 동행하며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부디 우리 주님 다시 오셨을 때,
“내가 너를 안다“라고 말씀하시며
우리를 안아주시는 그 감격적인 순간을
다 함께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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