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우크라 저격수, 4㎞ 거리 러 지휘관 명중 "세계기록" / 연합뉴스 (Yonhapnews)
Автор: 연합뉴스 Yonhapnews
Загружено: 5 дек. 2023 г.
Просмотров: 1 242 344 просмотра
58세 우크라 저격수, 4㎞ 거리 러 지휘관 명중 "세계기록"
(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군의 한 저격수가 근 4㎞나 떨어진 곳에 있던 러시아군을 저격하는 데 성공해 이 부문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방첩부대 소속인 비아체슬라프 코발스키이는 지난달 18일 우크라이나 동부 헤르손 지역에서 1만2천470피트(약 3.8㎞) 떨어진 곳에서 나무 베기 작업을 하던 러시아군 지휘관을 겨눴는데요.
우크라이나군은 코발스키이의 저격 장면을 영상으로 담아 공개했습니다.
코발스키이의 기록은 기존 세계 최장 기록보다 850피트(약 260m)나 더 먼 거리인데요.
특히 원거리 저격 성공과 함께 코발스키이가 저격에 사용한 저격용 총이 우크라이나산이라는 점에서 더욱 우크라이나군의 사기를 올리고 있다고 WSJ은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한성은
영상: 호라이즌 로드 유튜브·텔레그램 ukrbavovna·SBUkr·AFUStratCom·페이스북 Rob Furlong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저격수 #세계기록
◆ 연합뉴스 유튜브→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yonhap_news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