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방송 투데이뉴스 251117] ‘경주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준공…미래차 배터리 산업 거점 구축
Автор: 코리아방송 KOREA BROADCAST
Загружено: 2025-11-16
Просмотров: 180
경주시,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준공…미래차 배터리 산업 거점 구축
총 381억 원 투입된 e-모빌리티 연구단지 핵심 인프라 완성…배터리 안전성 평가의 새로운 기준 제시
경주시는 지난 13일,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에서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센터는 총 381억 원의 예산 투입으로 다양한 첨단 시험 장비가 설치되어 배터리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습니다.
특히, 센터에는 방폭 시험실과 같은 고위험 안전시험 인프라가 포함되어 있어 배터리의 열폭주, 충돌, 화재, 폭발 등의 극한 상황에서의 안전성을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오는 2026년에는 배터리의 낙하식 충격시험기와 진동·충격 시험기 등 2종의 시험 장비가 추가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 전기이륜차 및 전기차 배터리의 기술 신뢰성을 크게 높이고, 국제적인 수준의 안전시험 기준을 충족시켜 산업 전반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준공식에서 경주시와 참석 인사들은 센터가 미래 배터리 산업의 안전을 선도할 핵심 인프라로서 큰 의미를 지니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주낙영 경주시장
“앞으로 4개의 R&D센터를 중심으로 우리 지역의 자동차 부품 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경주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가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https://www.hnlife.kr/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