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치매안심센터 개소식
Автор: 안양시
Загружено: 28 нояб.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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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안치매안심센터 개소식
통계에 따르면, 국내 치매환자 수는 약 75만 명에 달하며,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습니다. 이렇게 치매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치매 예방과 대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안양시는 치매안심환경조성을 목표로 동안치매안심센터를 새롭게 열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관련 소식 전해드립니다.
안양시는 구 관양1동 행정복지센터 자리에 동안치매안심센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지난 19일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올해 4월 문을 연 만안치매안심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됐으며, 치매환자 쉼터와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 치매예방과 치료를 돕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건물 1층에는 ‘우리동네 작은보건소’를 마련해 치매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 출산준비 등 건강증진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합니다. 동안치매안심센터에는 치매예방과 진단, 치료 및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13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치매어르신들의 기억을 지켜주고 가족같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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