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국토의 중심 대전에서 힘차게 비상합니다!
Автор: 대한민국 기상청
Загружено: 3 мар.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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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의 본격적인 '대전시대'가 열렸습니다.
기상청은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산업 진흥 등 공공 복리증진을 위하여 기상과 기후, 지진에 대한 각종 예보와 정보를 발표하고, 이에 필요한 연구 개발과 국제 협력을 수행하는 기관인데요.
기상청은 경복궁 창건과 함께 개성에서 서울(한양)로 옮긴 이후 무려 627년 동안 국가기상업무의 중심지였던 서울을 떠나 대전을 새 근거지로 두게 되었습니다.
2022년 2월 28일 정책부서가 먼저 정부대전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고,
예보국, 지진화산국 등은 정부대전청사 부지 내 '친환경 탄소중립 국가기상센터'가 건립되는 2026년에 이전할 예정입니다.
기상청의 대전 이전은
과학기술연구 인프라가 풍부한 대전에서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상분야의 융합연구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기후위기 시대에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며 기상기후서비스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기후위기 시대,
기상청 국토의 중심 대전에서 힘차게 비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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