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탑건설, 신안 해상풍력 발전사업 설명회 개최
Автор: 남도일보TV
Загружено: 20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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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탑건설이 19일 1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유탑 신안 해상풍력 발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정병래 유탑회장, 최석 유탑엔지니어링 회장, 한상원 광주상의회장, 노동일 광주FC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의 추진 계획과 경제적 효과, 지역 상생 방안 등이 종합적으로 소개됐습니다.
유탑엔지니어링 최석 회장은 "유탑그룹은 건축설계부터 호텔, 레저에 이어 탄소중립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자리해주신 귀빈 및 여러분들께 다시 감사드리며, 신안 해상풍력의 시원한 바람처럼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광주상의 한상원 회장는 "해상풍력은 단순한 발전 기술이 아닌 기후 위기 대응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가져올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2050 탄소중립 목표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보급 3,020 정책에 연계된 미래지향적 프로젝트로, 면적 61.26km²로 여의도의 21배 규모에 달합니다.
또한 설명회에 따르면 20년 운영 기간 동안 총 매출액 7.3조원, 누적 이익 1.9조원을 예상하며, 이익률이 1% 증가할 경우 2,300억원의 추가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탑그룹은 2024년 12월 323MW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획득했으며, 2033년 1월 상업운전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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