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공개] 무게만 180톤…10만여 발 넘는 탄약 지원, 1발도 놓칠 수 없다!
Автор: KFN뉴스
Загружено: 22 февр.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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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3.02.22
[전격공개] 무게만 180톤…10만여 발 넘는 탄약 지원, 1발도 놓칠 수 없다!
육군1군수지원사령부가 동계 군수지원태세를 완비하고 결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혹한기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배창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시를 가정한 상황. 전투부대 소속 호송장교와 호송관들이 전투 중 소모한 총탄과 포탄 등 탄약을 재보급받기 위해 후방지역을 찾았습니다. 필요한 탄약의 종류와 수량에 따른 보급 과정과 절차를 확인하고 보급로를 안내받습니다.
차량에 탑승하고 이어 보급로를 따라 운행합니다. 지정된 보급소에 도착하자 탄약고에 위치한 인원들이 탄약을 불출합니다. 가장 먼저 운반되는 탄약은 소총에 사용되는 5.56mm와 7.62mm 보통탄. 가벼운 무게의 보통탄 같은 경우에는 호송관과 호송장교가 두 손으로 직접 트럭 짐칸까지 들고 가 이를 차곡차곡 쌓아 올립니다.
다음으로 옮겨야 하는 탄약은 전차의 주포에 사용되는 120mm 대전차고폭탄입니다. 적 전차를 한 번에 관통할 수 있는 위력을 지닌 대전차고폭탄은 그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호송관과 호송장교 대신 지게차가 투입되어 지원에 나섭니다. 경광봉의 유도에 따라 조심스레 탄약을 들어 짐칸에 싣습니다. 긴 사정거리를 자랑하는 155mm 자주포탄과 장약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밖에 수류탄과 지뢰탄 등도 적재되었습니다.
이번 혹한기훈련 기간 재보급된 탄약의 종류는 155mm 자주포탄 등 모두 16종이며 발수는 10만여 발이 넘고 무게는 180톤에 달합니다. 전시 상황에서의 보급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훈련 중에는 드론도 동원됐습니다. 드론은 보급로 일대를 비행하며 병목현상 등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전장순환통제를 실시했습니다.
조종사는 드론이 비추는 화면을 보며 교통통제소에 위치한 통제관에게 무전으로 지시를 내렸습니다.
끝으로 차량에 대한 결박 작업이 이뤄집니다. 탄약을 감싸고 있는 결박끈을 꽉 조입니다. 이송 중 발생할 수 있는 분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생명줄과도 같은 탄약들이 전투부대로 재보급되며 훈련은 마무리됐습니다.
부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시차제 탄약 불출과 수입계획을 검증하고 이를 위한 제원을 산출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국방뉴스 배창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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