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는 없지만 친구는 있다’ 깊은 산속 오지 마을로 돌아온 친구들과 펑펑 내리는 눈 한가운데서 고기 구워 먹기|한국기행|알고e즘
Автор: EBSCulture (EBS 교양)
Загружено: 15 дек.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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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에서도 오지로 불리는 동상면.
그중에서도 오지마을로 불리는 곳이 ‘밤목마을’이다.
현재 다섯 가구가 거주 중인 밤목마을이 오지로 불리는 이유는
산 깊은 곳에 위치해 있기도 하지만
아직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곳이기 때문.
퇴직 후 나고 자란 고향인 밤목마을로
다시 돌아왔다는 국승구 씨.
그를 따라 승구 씨의 막역지우인 김동언 씨도
고향인 밤목마을로 돌아왔다.
옆 마을에 살고 있는 친구까지 더하면
불편한 오지 생활이 오히려 더 즐겁다는 승구 씨.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변변한 가전제품을 쓸 수도 없고,
오고 가는 것도 힘든 오지마을로
다시 들어온 그 이유는 무엇일까.
#알고e즘 #전기 #친구 #한국기행 #자연인 #오지
📺방송정보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겨울, 오지 기행 5부 나의 살던 고향은
📌방송 일자 : 2023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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