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분석] 롯데 신동빈 회장, 아들만 초고속 승진? ‘지배구조 퇴행 우려’ [ 확파 DIG UP ] / 롯데그룹, ESG, 지배구조, 신동빈, 신유열, 지배구조, 재벌2세
Автор: TSN TV | SNSJTV
Загружено: 10 дек.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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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ESG 분석]
롯데 신동빈 회장, 아들만 초고속 승진? ‘지배구조 퇴행 우려’
/부제목/
‘공정성·투명성 의문’… 재벌 3세 초고속 승진 논란
책임 인사 단행에도… ESG 평가 퇴보 우려
/앵커/
[롯데 재벌 3세, 초고속 승진 논란]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이 장남인 신유열씨를 초고속으로 승진시키면서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21개 대표 교체, 아들은 제외]
롯데그룹은 지난달 28일 고강도 쇄신을 목적으로 21개 계열사 대표를 교체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신동빈 회장의 아들인 신유열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한 것입니다.
[적자에도 초고속 승진… ESG 퇴보?]
신 부사장이 임원으로 있던 롯데케미칼은 지난 4년간 실적 부진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신 부사장은 입사 후 약 4년 만에 부사장 자리에 앉았습니다. ESG 전문가들은 이번 사례가 총수일가 중심의 독선적 지배구조를 드러낸 사례라고 꼬집었습니다.
[초고속 승진? 타 기업과 비교]
동국제강 등 타 기업에서는 재벌 3세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수십년 동안 여러 계열사에서 경영 능력을 검증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에 롯데그룹과는 비교가 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 “이사회 독립성 부족” 지적]
또한, 현재 롯데지주의 이사회 의장을 대표이사가 겸임하고 있다는 점도 거론됐습니다. 이런 경우, 이사회가 독립성을 유지하는데 한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취약한 지배구조가 이번 독선 인사에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지배구조 개선 ‘시급’]
이번 논란은 롯데그룹의 지배구조가 글로벌 표준에 비해 매우 취약하며, ESG 기반의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시대에 맞지 않다는 점을 부각시켰습니다.
["가족경영 극복할 수 있나" 의문]
추후 신동빈 회장이 가족 경영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ESG 표준에 맞는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 재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 본 영상뉴스에는 뉴스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된 영상과 이미지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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