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 "악한 영이 진짜 무서워하는 것 !"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Автор: 인바이블 말씀사역
Загружено: 3 июл.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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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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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님은 신실하고”
링크 : • [Vol.3] 묵상기도를 위한 CCM 피아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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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어떤 분이 댓글에 이런 문의를 주셨습니다.
목사님, 궁금한 것이 있어 여쭙습니다. 제가 악한 영을 쫓을 때는 예수 이름으로 쫒는데요. 어떤 분을 보니 예수의 이름뿐만 아니라 예수의 피도 같이 넣어서 쫓으시더라구요.
“예수 이름과 예수 피로 명하노니” 이렇게요.
목사님 이렇게 해야 악한 영이 더 무서워할까요? 이게 능력있는 걸까요?
꼭 알려 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문의를 주셨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일반적으로 악한 영(귀신)을 내 쫓을 때 예수 이름으로 더러운 귀신들을 쫓아냅니다. 그런데 댓글을 주신 분이 어떤 분이 예수 이름뿐 아니라 예수님 피도 사용하여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보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어떨 때 악한 영이 더 무서워하는지에 대해 물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여러분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악한 영을 대적할 때 예수 이름 뿐만 아니라 예수 피까지 함께 사용하여 대적하면 악한 영이 더 무서워할까요?
이번 시간에는 우리가 악한 영을 대적할 때, 악한 영이 진짜로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보통 악한 영이 예수 이름을 무서워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혹시 아십니까?
악한 영들이 예수 이름을 두려워하지만 어느 때는 무서워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럼 이럴 때가 언제냐?
우리는 이것을 성경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9장에 보면 바울이 이적을 행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9장에 어떤 이적들이 기록되어 있습니까?
성경은 말합니다.
[행19: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여러분 성경은 바울을 통해 어떤 이적들이 일어났다고 합니까? 바울이 가지고 있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떠나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때 이런 이적을 보면서 따라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유대인 마술사들과 스게와의 일곱 아들이었습니다(행 19:13-14). 성경은 이들이 이렇게 바울을 따라했다고 합니다.
[행19:13]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여러분 유대인 마술사들과 스게와의 아들들이 악귀에게 어떻게 했다고 합니까? “예수를 의지하여” 악한 영에게 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성경은 이때 악귀가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하면서 오히려 공격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로 인해 스게와의 아들들은 악귀의 공격으로 인해 상한 채로 벗은 몸으로 도망을 쳤다고 합니다(행 19:16).
여러분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스게와의 아들들이 예수 이름으로 악귀를 쫓아내려고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이들이 이렇게 예수 이름으로 대적해지만, 악한 영은 이것에 대해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것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예수 이름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 안에 “영적 권세가 있느냐 없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만약 누군가 예수 이름, 예수 피를 사용하는데 그 사람 안에 영적 권세가 없다면 어떻게 되느냐? 아무런 능력도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래 전에 치유 사역을 할 때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한 분에게서 악한 영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 함께 하고 있던 두 분에게 예수 이름의 권세를 알려 주려고 악한 영을 대적해 보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두 분이 다 머뭇거렸습니다. 악한 영이 드러나는 것을 처음 보았고, 무서운 마음도 들어 선뜻 나서서 대적하지 못한 것입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자 그 중에 한 분이 용서를 내서 악한 영을 대적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은 잠잠할지어다!”라고 말입니다. 이와 함께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악한 영이 잠잠해 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다른 분도 용기를 얻었는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악한 영에게 명령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아! 언제 이 사람 안에 들어갔는지 말할지어다!”라고 말입니다. 그러자 이 말을 들은 악한 영이 뭐라고 했느냐?
“야! 니가 그걸 알아서 뭐하게!”하면서 오히려 협박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악한 영을 제지시켰고 악한 영에게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과하라고 했습니다. 감히 하나님의 자녀를 무시하는 더러운 악한 영을 책망하면서 사과하라고 요구한 것입니다. 그러자 악한 영은 억지로 사과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분명히 두 분 모두 “예수 이름으로” 악한 영을 대적을 했습니다. 그러나 한 분이 예수 이름으로 대적할 때는 마귀가 복종을 했는데, 다른 분이 할 때는 무시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것을 통해 알아야 하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예수 이름 자체에도 권세가 있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영적 권세가 있느냐 없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악한 영이 진짜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영적 권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진짜 무서워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악한 영이 두려워하는 영적 권세란 무엇이냐?
우리는 이것도 성경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 9장에 보면 예수님이 변화산에 가셨을 때에 일어난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막 9:14-29). 예수님이 변화산에 가셨을 때 간질병을 앓는 자식을 둔 아버지가 예수님을 찾아 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계시지 않았기에 제자들이 이 아이를 치유하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이 아이를 치료하지 못했습니다. 때 마침 예수님이 돌아오셨고 상황을 파악하신 후에 간질병 앓는 아이를 부르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아이를 데리고 예수님께로 왔을 때 이때 아이에게 들어 있던 귀신이 예수님을 보자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
성경은 말합니다.
[막9:20]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그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
여러분 성경은 아이에게 들어 있던 귀신이 예수님을 보자 어떤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까? 그 귀신이 아이로 심한 경련을 일으키고 땅에 엎드려져 구르면 거품을 흘렸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것이 무엇이냐?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영적 권세”라는 것입니다.
사실 예수님은 사실 아무것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귀신이 예수님을 보자 그 자리에서 고꾸라진 것입니다. 예수님의 영적 권세 때문에 그 자리에서 고꾸라진 것입니다.
여러분 악한 영이 진짜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이런 영적 권세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게와의 아들들에게 이런 영적 권세가 없었기 때문에 이들이 예수 이름으로 대적했을 때 악한 영이 굴복하지 않은 것입니다. 오히려 반대로 공격을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기서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예수 이름에 예수 피를 더하여 사용한다고 능력이 배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만 사용하든, 예수 피를 함께 사용하든 상관없이 중요하는 것은 그 사람 안에 “영적 권세가 있느냐? 없느냐?” 또는 “영적 권세가 얼마나 강하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영적 권세이고 또 악한 영이 진짜 무서워하는 것이 영적 권세라면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여러분 예수님은 이것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막9:28-29]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가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 영적 권세가 어디에서 나온다고 합니까? 바로 “기도”에서 나온다고 하십니다.
여러분 악한 영이 두려워하는 영적 권세가 어디에서 나오느냐? 바로 기도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기도할 때 영적인 권세가 부어지기 때문입니다. 금식하며 기도할 때, 부르짖어 기도할 때, 방언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영적 권세가 부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기도를 통해 영적 권세를 갖게 된다면, 이것을 귀신이 귀신같이 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을 두려워한다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가 이런 악한 영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대적할 때, 악한 영이 우리를 피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악한 영을 대적할 때, 예수 이름과 피, 또는 성령의 검을 사용하여 대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는 우리 안에 영적 권세를 강력하게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악한 영이 진짜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이런 영적 권세를 가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영적 전쟁] "악한 영이 진짜 무서워하는 것 !"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https://ricktube.ru/thumbnail/GiXbObvq8gY/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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