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의회 제294회 임시회 개회
Автор: 푸른방송뉴스채널
Загружено: 14 февр.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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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의회가 제294회 임시회를 1월 31일부터 2월 10일가지 11일간 개회했습니다.
첫날인 31일에는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 회의를 개의했으며, 서보영, 박왕규의원 등, 6명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과 네 건의 부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2월 1일부터 9일까지는 본 회의를 휴회했으며, 휴회기간 중에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제출된 의원 대표 발의 조례안 10건과 구청장 제출 조례안 5건의 심사 및 2023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 등을 진행했습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월 10일에 열린 본 회의에서는 6명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과 상임위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 심사 의결, 그리고 2건의 구정질문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남현주 의원은, 월배 체육공원 뒷산에서 도원동을 거쳐 상인 변전소까지 연결되는 지중 송전선로 구축에 따른 전자파 규모와 문제점을 주제로 발언했으며, 임미연 의원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 소개와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그에 따른 답례품 개발과 달서구 문화관공 콘텐츠와 연계한 상품을 개발해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 소멸에 대응하자고 발언했습니다.
다음 발언자로 나선 이진환 의원은 상인네거리에서 죽전네거리를 지나 서대구 역까지 연결되는 저심도 도시철도 시스템을 도입해, 신공항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교통망 구축을 통해 달서구를 경제, 산업, 문화, 자연이 함께하는 명품도시로 만들어가자고 제안했습니다.
박정환 의원은 최근 난방비 인상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정부와 대구시의 지원 혜택이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달서구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5번째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권숙자 의원은 지역 출신 연예인과 연계한 문화 관광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을 주장했으며, 마지막 손범구 의원은 현재 답보상태인 신청사 건립을 이대로 방치하지 말고, 홍준표 대구시장이 제안한 부지 일부 매각을 받아들여 조속히 건립을 추진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본 회의는 정순옥 박왕규 의원의 구정 질문을 끝으로 제294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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