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tmann Battenfeld(비트만 바텐필드), 통합형 스마트 셀 전략 (2)
Автор: 월간 플라스틱코리아
Загружено: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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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사출기 및 자동화 전문기업 Wittmann Battenfeld(비트만 바텐필드)는 ‘Smart Choices – Smart Savings’를 주제로 공정 통합과 에너지 효율 중심의 스마트 셀 전략을 선보였다. Wittmann Battenfeld는 신형 MacroPower 500/3400과 완전전동 MicroPower를 포함해 7종의 사출기를 전시했다.
MacroPower는 공간 절약형 일체형 본체로 설계해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며, 회전 개방형 사출부와 전면·후면 접근이 용이한 구조로 스크류 교체가 간편하다. 이 기종에는 Unilog B8X 제어 시스템을 탑재해 센서 응답 속도가 향상되고, 고속·고정밀 성형에 적합한 성능을 제공한다.
MicroPower는 의료 및 전자 분야에 적합한 마이크로 성형장비로, 랩온어칩(lab-on-a-chip) 디바이스 생산 시연을 통해 정밀성과 반복성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한 액상 실리콘 고무(LSR), 수직 사출, 2K 멀티컴포넌트 성형 기술도 함께 선보이며 다양한 소재와 공정에 대응 가능한 유연성을 강조했다.
Wittmann의 모든 전시 장비는 자사 중앙제어 시스템을 통해 공급 및 제어되며, iMAGOxt와 MES 시스템 TEMI+를 활용한 에너지 관리 시연도 함께 진행했다. 이 시스템은 kWh/shot 단위의 실측 로그와 월별 절감률을 시각화해, 고객이 실제 에너지 절감 효과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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