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상태로 버티는 라오스의 유일한 백화점 탐방기 - (Parkson 팍슨 백화점) ep448
Автор: 트래블제이(Travel J) 주식투자와 10년 세계탐방
Загружено: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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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와 중국의 가장 큰 문제. 중앙 아시아도.
그건 바로 공급과잉이다.
너무 많이 지어졌다.
짓다만 것도 많다.
모자란 것은 돈이다.
누군가는 돈을 잃었고 잃고 있다.
중국 리오프닝 효과 따위 월가나 앵무새인 여의도가 떠들 때 의미없다고 본 이유다.
실제로 공산당에서는 이번 춘절효과도 딱히 없었고 예상치의 70%에 밑돌았다고 한다. 덕분에 1월 홍콩 증시는 추락했다.
아직도 마스크를 쓰고 외출이나 해외여행을 잘 안한다. 필요한 것만 하지 우리가 사진으로 보는 떼거지 외출은 잘 없다.
동남아에서도 중국인들은 대부분 개인 여행자들이었다.
지난 20년간 라오스 FDI 40%는 중국이다.
공급과잉이 해소가 되어야 그때부터 경제에 온기라도 돈다. 얼음이 녹아야 온기가 도는 것이 아니라 뜨거움을 머금어야 온수다 되듯 말이다.
지금의 아시아 이머징 부동산은 거대한 남극의 빙하와 같다.
전세계 200개 도시를 여행한 여의도 증권사 출신 아재의 세계여행 채널 입니다. 퇴사 후 2021년 10월부터 세계여행을 떠났습니다. 너무 배고픈 여행이나 너무 럭셔리한 여행보다는 적당하게 평범한 사람이 즐기는 편안한 여행을 추구합니다. 운전하면서 드론을 날리고 카메라에 영상을 담으며 멋진 뷰를 담기 위해 늘 고민합니다. 그리고 전세계의 모든 길을 걷고 싶은 탐험가 입니다.
10년간의 여행 일정
2021 터키 그리스
2022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수마트라 발리 태국남부
2023 라오스 베트남 미국 중미 남미
2024 남아시아 + 동유럽 + 중동
2025 중동 + 동유럽 + 남유럽
2026 서유럽 북아프리카
2027 오세아니아 + 중앙아시아
2028 중앙아시아 + 아프리카
2029 아프리카 + 동아시아 + 하와이
2030 겨울 여행(북극 시베리아 툰드라 감차카 알래스가 캐나다 북부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스발바르 제도)
2031 남극과 일본 중국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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