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6회 전기뱀장어 - 송곳니

누구와 걷고 있나요?
1056회 - 윤덕원 / 전기뱀장어 ( 윤덕원, 전기뱀장어 )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 2014.09.11

브로콜리 너마저로 활동하며 진솔하고도 풋풋한 감성으로 인상적인 음악을 만들어온 싱어 송라이터 윤덕원과 일상에 대한 재치 있는 묘사와 경쾌한 사운드로 매력을 발산하는 전기뱀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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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찌릿! 달콤한 감전

전기뱀장어

꿈틀꿈틀, 찌릿찌릿 -생동감 넘치는 청춘의 노래

멤버 중 어느 하나가 장어구이집 간판을 보고 한마디 툭 던졌다. “밴드명으로 전기뱀장어 어때?” “그거 괜찮은데!” 이렇게 터무니없고 개구지게 밴드명은 생겨났다. ’전기뱀장어‘, 이름만큼이나 재기발랄한 이 밴드는 일상에 대한 재치 있는 묘사와 경쾌한 사운드로 그들만의 매력을 만들어낸다. 2011년 첫 EP 「충전」을 발표한 이후 「최신유행」(2012), 정규 1집 「최고의 연애」(2012)를 잇따라 발표하며 존재를 알린 전기뱀장어는 2012년 《7월의 헬로루키》, 한국콘텐츠진흥원 《K-루키즈》 최종 1위에 선정되는 등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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