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333회) 여보 우리 귀농할까? "그래, 구례!" KoreaTV, Jirisan Mountain, Potato, a farmer
Автор: 귀농다큐 살어리랏다
Загружено: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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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지리산 #살어리랏다 #귀농다큐 #감자농사 #체류형 #구례군
8년 전 연로하신 어머님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 없이 서둘러 귀농한 부부가 있습니다.
김용일(남편, 50세) 씨와 지예(아내, 47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인데요.
고향 가서 어머니와 함께 살자는 용일 씨의 제안에
한 달간의 고심 끝에 귀농을 결심한 지예 씨인데요.
아들 셋과 같이 구례로 온 지 벌써 9년.
여린 밤톨 같던 아이들도 지난 세월 동안
지리산 자락에서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지리산이 내어주는 농산물들을
1년 내내 성실히 재배 후 수확을 하는데요
이뿐 아니라 용일 씨는 마을 이장.
지예 씨는 부녀 회장을 맡아
농사뿐 아니라 마을도 가꾸어 가고 살아갑니다.
어느 해는 흉작. 어느 해는 풍년
그럼에도 농부는 일희일비해선
안 된다는 걸 뼈저리게 배웠습니다.
처음의 마음을 지키며 꾸준히 노력하는
용일 씨와 지예 씨의 귀농 이야기를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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