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수리부엉이 모녀의 슬픈 만남...무슨 사연?

구조센터 수리부엉이 EP.3. 철창 속에 있는 어미 수리부엉이와 독립한 야생 수리부엉이의 슬픈 만남.
어느날 야생으로 날아갔던 수리부엉이 한 마리가 한강생물보전연구센터에서 번식하고 있는 수리부엉이 번식장에 나타났다. 이 수리부엉이는 매일 밤 이곳을 찾는데, 정체는 무엇일까?
황대인센터장에 따르면, 의문의 수리부엉이는 2023년생으로서 2024년 봄에 방사한 개체(2년생)이며 부모자식 관계(모녀 관계)이다. 독립한 지 1년 6개월 된 수리부엉이가 제 부모를 찾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철창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수리부엉이 모녀의 슬픈 만남을 기록하였다. 과연 그 결말은?
다친 새를 구조, 치료, 방사하는 한강생물보전연구센터에서 수리부엉이가 번식에 들어가 인공번식의 새 장을 열었는데, 그 현장을 야생의신이 함께 한다. 번식 전과정을 시리즈로 업로드 예정이다.

[주요 내용]

00:00 ~ 00:17 프롤로그

00:17 ~ 0336 방사됐던 새끼, 10개월만에 어미와 상봉하다

03:36 ~ 07:04 제공된 먹이에 의존/각막 손상

07:08 ~ 10:22 수리부엉이 모녀의 슬픈 사랑 : 냉정한 어미와 어리광부리는 새끼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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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Jeong Seung Eun(정승은)
영상 속에 삽입된 음악은 정승은 감독의 저작권 승인 하에 사용함

*일부 영상은 한강생물보전연구센터(황대인센터장)의 사용허가 하에 사용하였음
**본 영상을 촬영한 곳은 다친 새를 구조해서 치료해 방사하는 한강생물보전연구센터입니다. 이곳의 맹금류 및 야생조류 보호 활동을 후원하고 싶은 분은 한강생물보전연구센터로 문의하세요(070-411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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