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피연, 신천지 피해 사례 폭로 기자회견 (이한승) l CTS뉴스
Автор: CTS뉴스
Загружено: 5 июл.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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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신천지 피해자연대가 신천지 피해 사례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전피연은 기자회견에서 “이만희 교주는 신천지의 재산을 자신 개인의 재산인 것처럼 관리하고 사용해 왔다”며 “이것은 양형 감형 사유가 아닌 양형 가중사유로 보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청빈한 이 시대 구원자임을 자처했던 이만희 교주가 횡령금액을 모두 갚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만약 거액의 횡령금액을 신천지에 돌려놓았다면 자금의 출처를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고발인인 피해자들에게 재판을 공개해 재판을 볼 수 있는 권리를 찾아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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