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
Автор: 남중 보건샘 꿀벌오소리
Загружено: 25 июн.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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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의 전문성 인정 받을 것인가? 타교사에게 오느정도 일임 할 것인가?
보건교사로 근무하다 보면 두 부류의 선생님들을 만난다.
무조건 보건교사에게 확인 받길 원하는 교사
보건실 못 가게 하고 병원 보내거나(학부모) 담임선에서 커트 하는 교사
딜레마다. 두 부류가 적절한 균형을 이룰 때 이상적이다.
왜냐면 담임 선에서 커트 잘 못하다가 큰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고, 반대로 확인 받고자 하는 환자가 많으면 보건교사는 숨막혀 죽는다.
오늘 사례는 119 부를 케이스가 아니었는데 보건교사가 부재하니 의료인이 아닌 교사 입장에선 119 밖에 답이 없는 경우였다.
현장 도착하니 주변에 수업 하던 샘들이 다 모여 계셨다. (민망) 병원에 접수하다 뛰쳐 온 나는 조금 늦게 도착한 모양새가 되었다. 신발도 사실은 외부에서 신는 신발인데 다행히 크록스라 티가 안 났다. 빨리 오려고 무단횡단 까지 했다.🤫 친구와 장난 치다가 바닥에 머리 엉덩이를 부딪혀 바닥에 누워 있는 학생. 놀랐는 지 못 움직인다고 했다. 팔 다리 신경학적 사정을 해 보니 멀쩡해서 "일어날 수 있다" 해 주었더니 잘 일어났다. 두부는 이상 없었고 넘어지면서 놀랐는 지 등쪽으로 통증 호소하여 보호자 인계하여 병원에 보냈다. 병원진료 결과는 이상없음이라고 했다.
잇몸에 며칠째 피가 나서 겨우 병외출 나가봤는데(거의 처음) 나가자 마자 콜 당하다니 🤐
학교에서 인정 받는 능력 있는 보건교사라 참 행복......하.....다....😶
#보건교사 #오랜만에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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