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아내의💩똥손영상 못참고 비디오그래퍼 남편이 결국 직접 만듬(영상 추구미 다름 주의)
Автор: 백수주부 다이어리
Загружено: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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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수주부입니다.
내용도 없고, 딱히 재미도 없지만
유친님들과 그냥 보려고 올리는 브이로그 번외편으로 찾아왔어요.
제 똥손으로 찍은 듯한 영상을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남편이 찍고 편집해서 보내주었는데요.
잘난척을 좀 섞어 앞으로 촬영과 편집 교본 삼으라고 하는 것 같긴 한데...
저는 아마 이렇게는 평생 못찍을 것 같고요.
추구하는 작품의 세계가 저와 다르고(?)
제가 찍은 영상이 더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발전이 없는 이유겠지요 ㅎㅎㅎ)
며칠 뒤면 저희 결혼기념일이라 남편이 담아준 제 모습이
저한테만큼은 조금 의미있고 재미있어서 올려보는 것도 있고요.
요즘 브이로그를 열심히 하면서
제 맘 속으로는 꽤나 친밀감을 느끼고, 또 그 분의 한주한주가 궁금해지기도 하는
유친님들, 댓글 달아주시는 구독자분들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는데요.
그런분들과 더 내밀한 일상을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이런 마음 전하는 게 참 부끄럽네요☺️)
아무튼 늘 감사 드려요🙇🏻♀️
백수주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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