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리포트/현장취재] 평택시 공공부문 도시개발사업 및 신규 추진
Автор: YBC뉴스
Загружено: 7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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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신궁지구 도시개발사업 “원도심 기능 되찾겠다.”
총 95만6천㎡ 규모, 총사업비 약 3,987억 원 가량 소요
[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평택시가 100만 특례시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추진 중인 도시 활성화 방안과 새롭게 추진할 도시개발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평택시가 7일 브리핑을 통해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통한 난개발 방지를 위해 추진 중인 공공도시개발사업과 신규로 추진할 가칭 원평·신궁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박영철 도시주택국장
“개발계획으로는 진위역세권과 연계한 교통, 주거, 상업, 교육, 환경 등 도시 인프라를 구축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본사업은 작년 6월 28일에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현재 3차에 걸쳐 공동주택 단지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현황을 토대로 개발계획 변경을 검토해 추진할 예정입니다.”
시는 공공 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실시계획인가가 완료된 서부지역 만호지구와 개발계획수립이 완료된 북부지역 가곡지구에 대해 원활한 사업추진으로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롭게 추진할 예정인 가칭 원평·신궁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평택역 주변 지역개발을 통한 원도심의 기능을 되찾고 지역의 명소로 개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원평·신궁지구는 평택역과 인접해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이지만 그간 일부 상가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미개발 상태이며,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내수침수의 우려가 있는 등 체계적이고 안전한 도시환경 구축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박영철 도시주택국장
“개발면적은 원평동 일원 약61만9천㎡와 팽성읍 신궁리 일원 약33만7천㎡로 총 95만6천㎡ 규모이며, 총사업비는 약 3,987억 원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계획인구는 6,149세대에 인구수 1만 4,142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부지는 환지방식의 공공개발로 추진될 예정이며, 2024년 지방행정연구원으로부터 타당성 조사를 완료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지방재정투자심사 의뢰, 하반기에는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서를 청구할 계획입니다.
평택시는 도시개발을 통해 시민들과 평택역 이용객이 자동차 간섭을 받지 않고 노을생태문화공원까지 쾌적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걷고싶은 거리’를 조성하고, 군문교 확장 및 촬영 구역, 야간조명 등 경관개선을 통해 노을 명소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안성천변 자연하천과 조화되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하천 변에 충분한 수변공간으로 휴식과 테마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제시했습니다.
평택시는 급변하고 있는 도시환경에 발맞춰 신도시와 구도심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상호 보완적인 도시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브리핑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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