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Nuits d’Eté, Eunje Yang, 1. Villanelle 목가
Автор: 프리마돈나 양은제
Загружено: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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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계절이 오고,
추위가 사라지면
사랑하는 이여, 우리 같이 숲으로
은방울꽃 따러 가요!
반짝이며 떨고있는
아침이슬 밟으며, 티티새의 지저귀는
노래 소리 들으러 가요!
봄이 왔군요, 사랑하는 이여
봄은 연인들에겐 축복된 계절
새들은 윤나는 깃털 가꾸며,
둥지가에서 고운 시 읊지요.
자, 이끼로 된 강둑으로 와서,
우리의 찬란한 사랑을 얘기해요!
그대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을 속삭여줘요!
“영원히”라고
우리함께 멀리 숲속을 거닐면
숨었던 토끼도 , 연못에 비친 자기 뿔에
도취된 사슴도, 놀라 도망칠 거예요.
그리고 나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더없는 행복과 평화로움에 잠기어
손가락 깍지끼어
산딸기 가득 담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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