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현지인의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촬영지 방문

✔️ 1. 친구와 함께 렌트카로 벚꽃 여행 출발
오랜만에 차를 렌트해서 강아지와 함께 쿄토 후지시로 벚꽃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본에서도 드라이브하며 벚꽃을 즐기는 코스는 정말 매력적이에요.

✔️ 2. 일본 고속도로 톨게이트 현실
일본은 고속도로가 민영화되어 있어 톨게이트 비용이 꽤 비쌉니다.

14:38분 톨게이트 통과
14:47분 다른 고속도로 진입 후 또 결제
쿄토 진입 시 한 번 더!
📌 총 합계 약 5만 원(¥5,000 이상) 지출ㅠㅠ

✔️ 3. 쿄토 후지시로 도착, 벚꽃 만개🌸
오사카에서 보던 벚꽃도 좋지만, 쿄토의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벚꽃은 또 다른 느낌. 드디어 본격적인 벚꽃 풍경이 시작됩니다.

✔️ 4. 사케 주조장 & 체험 공간 탐방🍶
도중에 만난 사케 주조장, 예전에는 배로 사케를 운반하던 역사적 장소라고 해요.
근처에는 사케 관련 가게들도 많고, 시음 체험도 가능합니다.

✔️ 5.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촬영지
이 지역은 바로 그 영화의 촬영지로도 유명해,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감성이 가득 느껴졌습니다.

✔️ 6. 마무리
매번 오사카에서만 벚꽃을 보다가, 이번엔 쿄토까지 나와보니
확실히 분위기도 다르고 여행 같은 기분이 들어 좋았습니다.
강아지와 함께한 하루라 더 기억에 남는 벚꽃 여행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