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화.LA) 푸틴·네타야후에 또 넘어간 트럼프, 마두로는 ‘이메진’ 부르며 버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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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0(화.LA) 푸틴·네타야후에 또 넘어간 트럼프, 마두로는 ‘이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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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보도]
1
푸틴의 나이는 73세로 정정합니다.
2
푸틴에게 한국계 딸이 있다고 잘못 전했습니다.
푸틴의 딸이 한국계 남자와 결혼을 한다는 말이 나돌았지만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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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푸틴·네타야후에 또 넘어간 트럼프,마두로는 ‘이메진’ 부르며 버틴다…(헤드라인)
02:25 푸틴 말 한마디에 다시 푸틴에게 쏠린 트럼프
11:30 네타냐후가 트럼프를 선거 캠페인 메니저로 고용한다?
19:19 마두로,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폭격에도 ‘이메진’ 부르며 버티기
31:36 트럼프 “중국의 대만 포위훈련, 걱정 안 된다” 발언과 파장
39:38 2025년에 사라진 포에버21·라이트에이드 등 친숙한 소매체인들:
47:30 AI 붐이 거품이라는 주장
50:24 케네디 센터 ‘트럼프 이름’ 논란과 예술가 보이콧, 리처드 그레넬의 발언

#트럼프 #푸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전쟁 #네타냐후 #가자휴전 #마두로 #베네수엘라 #중국군사훈련 #대만 #케네디센터보이콧 #리처드그레넬 #미국소매업위기 #포에버21 #강혜신의오늘의미국

[헤드라인]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젤렌스키 대통령이 자신이 사는 궁전에 드론 폭파를 지시했다고 말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분노했습니다.
젤렌스키는 평화안을 깨뜨리려는 푸틴의 술수라고 밝혔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을 믿는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모스코바에서는 젤렌스키를 살해한다고 위협하고 젤렌스키 시신까지 길에서 끌고다녔습니다.
평화는 멀어 보입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을 선거 캠페인 메니저로 고용할지도 모른다”
두 사람이 만난 뒤의 논평으로, 두 사람 회담에서 네타냐후 개인은 적어도 챙길 것을 챙겼다는 표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스라엘 평화상을 받게됩니다.
두 사람 회담에서 가자 평화 계획의 다음 단계에 대한 발표는 없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 베네수엘라 내부를 공격한 것을 분명하게 확인해줬습니다.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대통령은 남미의 스트롱 맨 답게 좐 레논의 이메진을 부르면서 별 것 아니라고 비웃어 넘기는 행보를 이어갑니다. 그러나 미국과 베네수엘라 사이에 긴장이 고조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자국이라고 주장하는 대만 주변에서 벌이고 있는 군사훈련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케네디 센터 새해전야 공연도 취소됐습니다.
이사회가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건물에 추가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인데 케네디 센터 사무국장 리처드 그레넬은 이같은 취소는 "좌파들의 정신 이상 증후군"이라고 X에 썼습니다.
이 사무국장은 트럼프 1기 때 최초의 동성애자 장관급으로 일했고 지금은 북한 특사 직도 겸임합니다.

2025년은 포레버 21에서 라이트 에이드까지 미국인에게 오랫동안 친숙했던 브랜드가 많이 사라진 해입니다. 경제, 관세,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에 따른 폐업입니다.

강력한 겨울폭풍이 미국 휴가시즌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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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kground audio: Kevin MacLeod - Kevin MacLeod - Canon in D Maj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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