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의혹 변호' 강은희 "대단히 죄송…자리 연연 안해"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4 нояб.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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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의혹 변호' 강은희 "대단히 죄송…자리 연연 안해"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2014년 새누리당 의원 시절 최순실 씨 딸의 승마 특혜 의혹을 '허위사실'이라며 감싼 것과 관련해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4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그 때 자료를 보고 판단했는데 조금 더 면밀히 앞뒤 정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다"며 "일방적으로 최 씨와 관련된 모든 것을 비호하려던 의지는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제게 주어진 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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