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비운의 무녀 금강(키쿄우)에 대해
Автор: 보현
Загружено: 26 июл. 2018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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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밝힌 금강이 이누야샤를 마지막순간 봉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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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거역하는 감성」
간혹 인간이란 동물은 아무리 머리에서 이성적으로 합당한 결정을 내려도 몸이 이러한 명령을 거부하고 이에 반하는 다른 행동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개인의 의지나 사고 판단 능력의 높고 낮음의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평소 스스로에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행동을 강요했던 사람일수록 절박한 궁지에 몰렸을때 이런 결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성의 명령을 거역할 수 있는 유일한 힘. 그것은 본성, 본능 등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인간 내면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감성입니다.
평생을 긍지 높은 무녀로서 살아온 키쿄우가, 어느 누구 보다고 냉철한 이성의 소유자였던, 그런 그녀가 내린 최후의 이성적 결단은 아이러니하게도 그 동안 그녀 안에서 억압되어 표현되지 못하다가 생이 다하는 마지막 순간에 분출된 마음의 명령에 의해서 거부되어, 결국 파마의 화살을 쏘지 못하게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죽음의 순간에 이성의 결정을 억누른 그녀의 마음이 무엇이었는지, 그녀가 진실되게 소망하였던 것이 무엇이었는지는 이 리뷰 끝에...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키쿄우는 이누야샤에게 일부러 봉인의 화살을 쏜 것이 아니라, 봉인의 화살을 쏠 수 밖에 없었으며, 그렇게 밖에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그녀가 진정으로 간절히 소망했던 그녀의 참 모습, 그녀의 내면 속 가장 깊은 곳에서 자리잡고 있었던 마음의 명령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망과 증오심에 사로 잡힌 채 생을 마쳐야 했던, 그 마지막 순간에 자신이 간절히 원했던 진실된 마음의 소리를 따를 수 밖에 없었던 키쿄우라는 캐릭터에 새삼스레 연민의 정을 느끼지 않을 수 없으며, 이러한 키쿄우란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이누야샤라는 작품은 단순한 소년 모험 활극이 아닌, 캐릭터들의 복잡 다양한 사연들이 살아 쉼쉬는 잘 짜여진 드라마로 기억에 남게 될 것입니다. 출처 나무위키
2
이누야샤 1기 엔딩을 보신 분이라면 금강의 배경에 꽃이 보일 것입니다 그꽃을 석산이라 불리고 또 다른 이름은 저승의 꽃이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꽃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입니다.. 금강이 저승의 망자라는 것을 강조해 이누야샤와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또 금강이 이 꽃을 모두 꺾는듯한 모습이 나오는데 이는 마치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는듯한 그녀의 원망이 느껴지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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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매주 화요일에 올릴예정입니다 아마 다음 영상은 8월7일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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