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개초보의 스타 적응기 18 - 테란으로 각개전투 & 참호전 3 대 1 도전 - 성공
Автор: pee cjp
Загружено: 20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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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전략을 다듬어가며 몇 차례의 시도 끝에 성공하였다. 초반 입막이 중요한데 입막 실패가 게임을 초반에 종료하게 되는 주원인이다.
아무튼 종족의 우위로 쉽게 이기는 걸 방지하기 위해 컴퓨터에 테란과 프로토스 하나씩은 강제로 할당하였고, 컴퓨터 AI도 실력 차가 종종 나거나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컴퓨터가 어려운 플레이를 펼칠 때만 진행하였다.
컴퓨터가 지난 도전 이후 난이도를 업그레이드했는지 바로 본진이나 12시 or 6시 자원지로 쳐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서 이전처럼 중앙 자원지 부근에서 버티되, 본진이 털릴 경우 바로 센터로 진출하도록 작전을 짰다.
그러나 이번에는 본진이 밀리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본진과 중앙으로 진출하는 길목에 있는 작은 자원기지를 막게끔 중앙 기지를 설계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느 정도 버티면 인구수 200을 찍어서 자원이 남아도는 상황이 온다. (이럴 땐 마인드컨트롤이 간절히 생각나더라.) 이럴 경우는 컴퓨터들의 공중 유닛 총공세를 막기 위해 터렛으로 기지 주변을 도배해 놓는 것이 이후 플레이를 수월하게 하는 방법이다. 특히 커세어의 웹 도배가 상당히 위협적이므로 터렛으로 벽을 쌓아 그런 경우를 차단하는 것이 좋다. 컴퓨터는 공중 유닛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지난번엔 내가 이겼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갑작스레 몰아닥쳐서 밀렸다. 아마 일부 컴퓨터가 자원을 비축해 두고 놀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이번엔 지난번과 달리 핵을 4연발로 꾸렸다. 첫 두 발 이후 컴퓨터는 파괴된 기지를 복구하려 하는데, 그 전에 바로 넥서스에 핵 두 방을 꽂아서 승기를 확실히 잡기 위해서다.
비록 컴퓨터는 사람보다 못하지만(특히 기지 운영), 3 대 1로 상대하게 되므로 균형상 문제는 없었던 것 같다. 세 놈이 한 번에 덤비면 상당히 아프다.
다음은 저그로 도전해 볼 것인데 테란보다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걱정이 앞선다. 저그는 입막 난도가 높아서 초반 진출이고 입막이고 성공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 (프로토스는 세 종족 중 기지 전개는 가장 수월함 ㅋㅋㅋ) 해처리부터 짓고 점막을 점차 펼쳐야 하는데 될 것 같지는 않지만 일단 해보고 안 되면 본진 플레이를 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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