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축제 방문 상춘객 사흘 간 14만명 (250310월/뉴스데스크)
Автор: 여수MBC News+
Загружено: 10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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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꽃의 저조한 개화율에도 광양 매화축제를 찾은 전국의 상춘객들이
지난 주말 휴일까지 모두 14만여 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양시는 이상 한파에
매화 꽃망울이 움츠러들면서
10% 남짓한 낮은 개화율 속에서
제24회 광양 매화축제가 시작됐지만,
지난 3일 동안 전국 상춘객들이 줄을 이으면서
대한민국 대표 봄축제의 명성을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주 한주 동안 15~18℃의 온화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제 기간 내내 매화꽃의 화사한 꽃망울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으며
오는 주말 쯤
절정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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