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사 2' 수현의 뉴욕 일상이 공개됐다
Автор: 젊은 사람들의 경향
Загружено: 4 мар.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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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사 2' 수현의 뉴욕 일상이 공개됐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에 출연한 배우 수현의 미국 생활이 공개됐다. .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와 함께 뉴욕으로 떠난 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현은 J.K. 롤링이 설립한 자선단체와의 미팅, 시상식 등을 위해 뉴욕을 찾았다.. 국내 일정은 매니저가 담당하는 반면, 외국 일정은 수현이 전적으로 정리하고 매니저에게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현은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대본을 읽는 등 잠시도 태블릿 PC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 뉴욕에 도착해서도 빡빡한 일정이 이어졌다. 그는 도착과 동시에 회의 장소로 향했고, 회의를 마치자마자 돌아온 숙소에서도 휴식을 취하지 않았다.. 매니저 심정수씨는 ”일단 가방 끌고 들어가면 숙소를 자기 방처럼 정리해야 하고 이것저것 할 게 많으신 것 같다. 그래서 웬만하면 방해 안 하려고 제 방에 있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현과 매니저 심정수씨의 이야기는 다음 회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절대 스포일러 못한다"···수현이 밝힌 할리우드의 철저한 대본 보안 시스템.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할리우드는 영화 스케일만큼 보안 시스템도 철저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수현이 출연해 할리우드 영화 촬영기를 공개했다.. 수현은 할리우드 대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할리우드 영화는 캐스팅 이후 엄격한 보안 시스템 때문에 "일단 동의서를 쓴다"라고 입을 열었다.. 수현은 상당한 분량의 계약서에 자필로 서명을 한 뒤에야 대본을 받아볼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대본은 앱으로만 접근할 수 있다"라며 "앱에 비밀번호도 있고, 열고 나면 대본에 비밀번호가 또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크린샷을 찍으면 절대 안 된다. 그럼 잘린다"라며 "24시간 이내에 봐야 하는 대본일 경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라고 덧붙였다.. 대본뿐 아니라 촬영 방법에서도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수현은 "파파라치가 못 찍게끔 스튜디오에 주차장과 나무를 설치한다"라며 "분장에도 민감해서 '클로크'라는 검은 망토를 입고 다닌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배우의 과실로 내용이 유출될 경우 위약금 이상으로 배상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해 놀라움을 더했다.. 할리우드에서 활약 중인 배우 수현의 일상이 베일을 벗었다.. 수현은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첫 출연했다. . 이어진 일상 속에서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수현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 미국행 비행기에서도 일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배우로서의 열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미팅에서는 끊임없는 에너지와 주체적인 행동력을 보여줬다. . 최근 출연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원작자인 J.K 롤링이 설립한 어린이 자선단체를 찾아가기도 했다. . 뉴욕 곳곳에서 자신을 알아본 팬들과 대화하고 사진을 찍어주면서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모든 스케줄이 끝난 뒤에는 매니저와 회포를 풀며 과거 매니저 없이 홀로 해외 활동을 하면서 힘들었던 순간들을 고백했다.. 특히 지금의 매니저와 함께하게 되면서 "갑자기 에너지가 생긴 것 같다. 매니저가 있는 게 힘이 많이 된다"고 진심 어린 속마음을 전했다.. 더 잘해주지 못한 것 같아 울컥하는 모습에서 수현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열정적인 배우 수현의 일상은 9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계속된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수현이 할리우드 스타의 위엄(?)을 알 수 있는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수현이 출연해 할리우드 배우의 리얼한 일상과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수현은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 차 미국 뉴욕으로 떠나는 모습을 생생하게 선보였다.. '할리우드 배우'의 방문에 '전참시' MC들 역시 호기심 어린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양세형은 "로다주(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조니 뎁, 주드 로 이런 사람들과 친하냐"고 물었다.. 이에 수현은 "주드 로랑 조니 뎁 둘 다 친하다. 그분들과 만나면 다른 건 아니고 그냥 식사한다"며 화려한 할리우드 인맥을 자랑했다.. 할리우드의 뒷 얘기를 요청하는 말에 살짝 뒷담화(?)를 전하기도 했다. . 그는 "다른 촬영지에서는 어땠다, 이런 뒷담화를 하기도 한다. 스태프를 많이 데리고 와서 기 싸움을 한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수현은 일정 관리부터 소화까지 모든 것을 척척 해내는 에너자이저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호평을 받았다.. 수현이 해외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팬을 만나고 민망해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배우 수현이 출연했다. 미국 활동을 위해 뉴욕에 향한 수현은 매니저와 식사를 하러 한 식당을 찾았다..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던 수현에게 바로 옆자리에 있던 한 남성이 말을 걸었다. 수현을 알아본 남성은 "클라우디아 아니냐"며 "팬이다. 영화에서 봤다"고 말했다.. 팬이 말을 건 이후 수현은 옆자리가 신경 쓰이는 듯 테이블을 손가락으로 두드리며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수현은 매니저에게 "우리 베이글은 또 왜 이렇게 안 나오냐"며 초조함을 표현했다. 매니저는 "시킨 지 얼마나 됐다고"라며 황당해했다.. 수현은 콜라병을 입에 가져다 대고 마시는 시늉했다. 매니저가 "누나 콜라 안 마시지 않냐"고 하자 수현은 "뭘 마셔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수현은 갑자기 옆자리 팬에게 "베이글이 정말 크다"며 말을 걸었다.. 팬이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너무 예쁘다"고 또 말을 걸며 대화를 이어갔다. . 수현은 스튜디오에서 "민망하니깐 계속 말을 걸게 된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개그우먼 송은이 씨는 "뭔지 알 거 같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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