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고도 어려운 ‘사돈지간’이 절친이 된다면? “이제는 사돈이 친구 같아요” 자식들 결혼시키고 생긴 둘도 없는 친구, 동년배 사돈 부부의 우정일기
Автор: EBS 컬렉션 - 라이프스타일
Загружено: 21 мар.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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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 이곳이 동물농장인지, 수목원인지, 가정집인지…. 아니, 이 모든 게 하나로 어우러진, 부부가 꿈같이 그리던 낙원을 16년간 단둘이 만들어 왔다는 남경희, 경연숙 부부.
이곳에 들어와 영글고 있는 행복들 중 가장 큰 행복은 인연. 가장 가깝고도 먼 사이 사돈, 김진호, 이경희 부부를 만나게 되고 노후의 둘도 없는 가까운 친구가 됐다고.
남경희, 경연숙 부부의 낙원은 사돈에게도 바쁜 일상 속, 엔돌핀 도는 힐링공간.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는, 사계절 시시각각 아름답게 변하는 정원은 물론 한파가 몰아친 추운 계절엔 꽁꽁 언 저수지에선 어린 시절, 동네 꼬마 아이들의 모습으로 돌아가 눈썰매타기까지. 친구 사이가 된 사돈과의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서로가 있어 더욱 특별하고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경희 씨 가족들. 그 안에서 하나 둘 늘어나는 가족. 손녀의 생일파티도 사돈지간의 파티가 되는, 일상이 특별할 수밖에 없는 가족을 만나본다.
#한국기행 #사돈이친구가됐다 #라이프스타일
#귀농귀촌 #집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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