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장암리 마애보살반가상 보물제982호
Автор: 전종섭 여행 플러스
Загружено: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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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바우라고 불리는 커다란 화강암 벽에 얕은 돋을새김으로 새겨져 있으며, 전체 높이는 3.2m에 달합니다.
높은 보관(寶冠)을 쓰고 있으며, 관 중앙에는 작은 부처(화불)가 새겨져 있어 관음보살을 표현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손에는 연꽃 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오른발은 위로 향한 연꽃 모양의 대좌 위에 올려놓고, 왼발은 오른쪽 무릎에 놓은 반가상(半跏像) 자세를 하고 있습니다.
얼굴과 신체는 전체적으로 풍만하고 양감이 풍부하여 고려 초기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불상이 새겨진 바위 뒷면에 조성 연대를 알려주는 명문(銘文)이 남아 있어, 고려 경종 6년(981년)에 만들어졌음을 명확히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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