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전역 폭력시위 발생 / 장산뉴스
Автор: 장산뉴스
Загружено: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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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17세 알제리계 소년 '나엘'이 교통 검문 도중 경찰관이 발사한 총에 맞아 죽은 사건 이후, 범 국가적인 폭동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무부에 따르면, 최근 4일간 폭동으로 994명이 체포되었으며, 경찰과 군경찰 중 79명이 다쳤습니다.
폭동으로 자동차 1350대와 건물 234채가 불에 타고, 2560건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사회 안정을 위한 배치 인력을 증강하고 경찰과 군경찰 4만5000명을 전국에 배치했습니다.
특히나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경장갑차와 헬리콥터, 특수부대를 주요 도시 곳곳에 배치했습니다.
대형 폭죽과 인화성 액체 판매가 제한 되었으며, 오후 9시 이후에는 버스와 트램 운행이 중단되도록 당국이 권고했습니다.
전자제품 매장, 대형 슈퍼마켓, 담배 가게 등이 약탈 되었고, 자동차에 불을 지르거나 상점의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하여 독일 국빈 방문을 전격 취소 하였고
이례적으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또한 폭동에 대한 성명을 발표 하였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프랑스 정치권이 해결하지 못한 프랑스 사회의 오래된 인종차별과 불평등에 대한 분노가
특히 가난한 교외 지역에서 더 강하게 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연금개혁 및 인종차별의 문제 등으로 정부와 시민간의 갈등이 상당한 가운데에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큰 폭동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프랑스 현지에서 신변안전 관련 사건사고 발생시에는, 아래 연락처로 긴급 연락을 할수 있습니다.
프랑스 대사관 +33-1-4753-0101(주간), +33-6-8028-5396(야간/주말)이나
영사콜센터 +82-2-3210-0404로 연락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장산뉴스에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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