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대전교회 오병이어와 영생의 양식 계시록 말씀 대성회(1) 찬양과 공연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 대전교회가 20일 오전 11시 목회자와 일반 신앙인 대상 ‘오병이어의 양식과 영생하는 양식(계시)’이라는 주제로 계시록 말씀 대성회를 열었다.

봄꽃으로 단장한 대전교회 앞마당에는 아침 일찍부터 목회자 200여명과 타종교인 15명, 일반인 2000여명과 성도 포함, 총 5000여명이 모여들었다.

4층 대성전에서는 “성령이여, 임하소서” 등 신나는 찬양에 이어 ‘베토벤 바이러스’ 전자 바이올린 연주와 ‘승리의 외침! 온 세상에서 울려퍼지다’ 모듬북 & 풍물 공연이 울려퍼지면서 참석자들의 흥이 끌어올랐다.

‘영생하는 양식 계시록에서 답을 찾다’라는 특별 영상과 ‘영생의 양식을 찾아서’ 어린이 성극은 이번 말씀대성회의 주제와 그 의미를 시사했다.

전정구 맛디아지파 세종교회 담임강사의 대표기도로 마음을 모은 뒤 장방식 맛디아지파장이 등단해 ‘오병이어의 육의 양식과 영생하는 영의 양식(계시)’의 차이를 설명하기 시작하자 청중은 귀를 기울여 경청하며 웃음과 박수로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