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코치가 가장 무서워하는 레슨생 베스트 3 | 뮤지컬 기준
Автор: 더울림뮤지컬
Загружено: 29 окт.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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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코치#음치#레슨생
안녕하세요
더울림 뮤지컬 보이스 코치 송원장 입니다
오늘은 보컬 트레이너가 무서워하는 레슨생 베스트 3 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생각들은 선생님이 학생을 왜 무서워 하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배우는 사람들의 입장이고 보컬 코치도 인간이라 어떤 학생이 오냐에 따라 멘탈이 털리고, 때론 두렵고 무서워 할 수 있다는 것을 학생도 알아야 할 것 같아 컨텐츠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 기준은 더울림 보컬 코치들과 친한 보컬 코치들 그리고 유명 유튜버들이 온라인 상에서 이야기 했던 것을 기준으로 최대한 공감할 수 있는 베스트 3 만 뽑아봤습니다
하지만 저의 오랜 레슨 경험에서 나온 생각이 좀 더 많이 들어가 있는점 주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먼저 3위는 바로 음을 못 잡는 음치 학생들 입니다!!
그들이 두려운 이유는 일단 음을 낼 수 있어야 발성법도 하고 노래 하고 가르칠 수 있는데 처음부터 엉뚱한 음을 내면 보컬 코치들 한테는 시작부터 멘붕이 될 수 밖에 없는거죠
1단계 정도의 음치는 쉽게 치료도 가능하나
2단계 3단계 이상이 되면 모든 방법을 총동원 해도 해결이 어렵고
그 음에 말려서 오히려 코치들 영혼을 털어버리는 두려운 대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회가 음치를 바라보는 모습 또한 불치병 수준 으로 바라고 보고 있는것도 사실인데 왜 1위가 아닌 3위 일까요?
사실 옛날 같았으면 음치가 압도적으로 1위 였겠지만
요즘은 발성법이 발전해서 호흡에 소리만 실어줘도 왠만한 음치는 그 자리에서도 치료가 가능한 시대가 온거죠
그중에는 피지컬 좋은 음치도 많아 방법을 알면
빠른 발전도 가능하기에 3위로 꼽아 받습니다.
2위는?
바로 자신감을 잃은 텐션이 낮은 레슨생 입니다
텐션이 낮은 레슨생은 전체 레슨생에 60~70프로 이상을 차지 할 정도로 정말 많이 있는데요
왜 두려운 존재인지 알아볼까요?
발성과 보컬 레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호흡입니다.
아무리 좋은 레슨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 할 지라도
호흡이 안되는 학생에게는 무용지물이 될 수 있는거죠
요즘 발성레슨은 옛날과 다르게 자연스러운 감정 호흡을 이용한 말하듯 발성을 사용하는데 자신감을 잃은 학생은 감정이 매말라 있어 호흡 텐션이 낮고 느려 호흡이 안되는 보컬에 속합니다
그렇다고 호흡이 아예 죽은 것은 아니기에 레슨은 가능하나
이런 경우 남들보다 발전이 늦고 레슨을 하면서 고구마를 몇개씩 먹고 있는 듯한 답답함이 밀려오고
졸려서 피곤한 날은 졸음과도 사투를 벌이며 레슨을 해야 하기에 두려움에 대상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낮고 느린 텐션을 높고 빠르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연기죠
연기를 알려주면 그들도 감정기류, 감정선이 생기고 텐션이 점점 높아지면서 전달, 발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서로 발전이 느리다는 것을 인정하고 레슨 할 수 있다면 사실 두려움의 대상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럼 1위는?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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