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총균쇠, 그리고 선택┃제레드 다이아몬드 Jared Diamond

강사 주요 이력

1997 영국 과학출판상 수상 [제3의 침팬지]

1998 퓰리처상 수상 [총, 균, 쇠]

1999 전미과학상 수상

2001 타일러 환경공로상 수상

2006 딕슨상 과학 부문 수상



강의소개

한국 방송 최초로 이루어지는 [총, 균, 쇠] 저자 직강! 세계적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교육방송을 통해 자신의 스테디셀러 [총, 균, 쇠] 출간 25년을 기념하여 강의를 펼친다.

제1강 [문명은 왜 불평등한가]에서는 고대부터 지금까지 세계 문명이 불평등하게 발전해 온 이유에 대해 말한다. 유럽인이 세계를 지배한 것이 유달리 뛰어난 지능 때문이 아닌 지리적, 환경적 요인에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 근거를 들어 설명한다.

제2강 [부의 격차는 왜 생기는가]에서는 국가 내, 국가 간 불평등의 원인을 지리학적 관점으로 바라본다. 기온의 차이가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과거의 부국이 빈국으로 전락하는 이유, 천연자원이 풍부한 국가가 가난을 면치 못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주어진 환경을 극복하고 부국으로 거듭난 사례를 소개한다.

제3강 [동양과 서양은 왜 다른가]에선 동양과 서양의 서로 다른 문화 차이를 알아보고, 그 문화적 간극이 생겨난 근본적인 원인을 탐구한다. 특히 다른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동서양의 농업 방식에 초점을 맞추어 미국, 유럽으로 대표되는 서양과 한중일로 대표되는 동양의 문화 차이를 설명한다.

제4강 [불평등이 초래할 재앙]은 세계적으로 만연한 불평등이 현재와 미래 인류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 재래드 다이아몬드는 특히 국가 간 불평등으로 세계 대다수 자원을 소비하며 많은 혜택을 누리는 제1세계 국가의 소비 습관이 가난한 국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성을 촉구한다.

제5강 [2050년, 문명이 붕괴한다]에선 인류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맞이할 수 있는 디스토피아적 미래의 모습을 엿본다.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말하는 지구에 닥친 네 가지 위험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위기를 극복할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