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자막뉴스] 온타리오 MPP, 서머타임(Daylight Savings Time) 영구화 추진
Автор: 캐나다 자막뉴스
Загружено: 8 окт.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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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MPP, 서머타임(Daylight Savings Time) 영구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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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8일 캐나다 자막뉴스]
예정대로라면 11월 1일 끝이나는 2020년의 ‘서머타임’이 더이상 끝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입니다.
온타리오 주 의회에서 새로운 민간 회원 법안(A new private members’ bill)이 상정되었습니다. 일광 절약 시간(Daylight Savings Time), 즉 서머타임 시간대를 영구적으로 유지하도록 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가 시작된 것입니다. 만약 이 법안이 최종적으로 받아들여질 시, 더이상 1년에 두 번씩 시간대가 바뀌지 않고 일년 내내 더 긴 시간의 낮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타임 수정법 Bill 214는 이미 온타리오 주의회에서 첫 번째 리딩을 통과하여 그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오타와 웨스트-네판의 MPP인 제레미 로버츠는 "온타리오 사람들은 우리의 건강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이런 시대에 뒤떨어진 관습에 질렸습니다. 나의 새 법안이 이 관행을 끝낼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습니다. 온타리오의 법안이 통과되더라도 퀘벡주와 뉴욕주가 비슷한 법안을 통과시켜야 효력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는 또한 “우리 이웃들과 함께 힘을 합쳐 시간 낭비를 멈추자"고 덧붙였습니다.
로버츠 사무소에서 발표된 성명서의 연구 결과들이 그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1년에 두 차례 시계가 바뀔 때마다 우울증 증가, 심장마비, 뇌졸중, 그리고 많은 수의 치명적인 충돌과 같은 심각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오를레앙의 하원의원 마리-프랑스 랄로드는 또한 "사람들은 일하면서 해가 지는 것을 보는 것에 지쳤다.”고 말했습니다. 랄로드는 작년, 햇빛 보호법(Sunshine Protection Act)을 도입했는데, 이 때에 비슷하게 서머타임의 영구화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timeanddate.com에 따르면 논란이 되고 있는 이 ‘시간변경’ 관행은 전 세계 40% 미만의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는 유콘과 사스카츄완, 퀘벡 및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일부 지역은 DST를 사용하지 않고 일 년 내내 연중 표준 시간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사 : https://www.cbmpress.com/bbs/board.ph...
참조: Legislative Assembly of Ontario | Bill 214, Time Amendment Ac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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