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죽음 내몬 악성 댓글…"게시판 운영자도 책임" / SBS
Автор: SBS 뉴스
Загружено: 2 нояб.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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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 대학생이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 악성 댓글에 괴로워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숨진 학생이 쓴 글에는 극단적 선택을 부추기는 익명 댓글까지 달려있었는데, 커뮤니티 운영자와 대학에도 책임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윤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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